-
“좋은 일은 자기와 싸움, 기부 공연하면 3~4㎏씩 빠져요”
하춘화씨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. 강부자씨의 얼굴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고 했다. 그는 사진을 찍으며 쉼없이 웃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하춘화(60)씨는 기자의 바로
-
데뷔 55주년 콘서트 여는 하춘화
[하춘화 사진=뉴시스] 가수 하춘화(60·사진)씨가 다음달 15~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‘하춘화 노래 55, 나눔·사랑 리사이틀’을 연다. 공연 제목으로 알 수 있듯 하씨는
-
연말 공연 가이드
1.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 (부제 민물장어의 꿈) 고(故) 신해철이 생전에 마지막까지 준비했던 그룹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연말 콘서트를 연다. 6년만에 재결성한 넥스트의 멤
-
[문화동네] 이미자,데뷔 55주년 기념 디너쇼 개최 外
◆가수 이미자가 데뷔 55주년을 기념해 24~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. 이미자의 3대 히트곡인 ‘동백아가씨’ ‘기러기 아빠’ ‘섬마을 선생님’
-
부모님께 ‘그때 그 시절’ 추억을 성탄 선물로
연말을 앞두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자식이 많다. 올해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선물을 계획한다면 연말 공연을 눈여겨보자. 이달 24~26일 서
-
이미자·조영남 24~26일 디너쇼
연말을 앞두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자식이 많다. 올해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선물을 계획한다면 연말 공연을 눈여겨보자. 이달 24~26일
-
'여러분'의 작곡가 윤항기 목사 CCM 신곡 내놔
‘장미빛 스카프’‘해변으로 가요’‘나는 어떡하라구’ 등의 히트곡을 남긴 윤항기 목사가 데뷔 55주년을 맞아 CCM(대중음악 형식을 띤 기독교 음악) 신곡 ‘걱정을 말아요’를 발
-
이제 나에게 내일은 없죠 … 매 순간이 마지막 무대
한국 가요사의 거대한 산맥 이미자(73). 1959년 ‘열아홉 순정’으로 데뷔한 이래 2000여 곡을 발표하며 지난 55년간 한결같이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. 이미자만큼 성실하게 한
-
"이제 나에게 내일은 없죠…매 순간이 마지막 무대"
이미자가 없는 한국 대중가요는 상상할 수 없다.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난 그는 여전히 곱고 우아했다. 섣불리 미래를 약속하지도, 은퇴를 말하지도 않았다. 오직 현재에 충
-
이미자·조영남 ‘추억의 히트곡’ 공연
어버이날을 맞아 디너쇼를 여는 조영남(왼쪽)?이미자.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를 위한 두 가지 색깔의 디너쇼가 펼쳐진다. 가수 이미자와 조영남이 추억의 히트곡을 선물하는 무대
-
이미자의 55년 가수 인생
엘레지의 여왕, 가수 이미자(73·사진)가 KBS 1TV 아침마당 ‘화요초대석’에 출연한다. 1959년 ‘열아홉 순정’으로 데뷔한 그는 올해로 가수 인생 55주년을 맞는다. 무명
-
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 열려
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과 함께 울고 웃었던 국민가수. ‘디너쇼의 여왕’ 이미자가 5월 7·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디너쇼를 마련한다. 이번 무대는 이미자가 내년 데뷔 55주년을
-
1966년 TBC 패티김쇼 진행했죠, 한번 더 하고싶어요
26일 방송될 JTBC ‘신예리&강찬호의 직격토크-나는 누구냐’에 출연한 가수 패티김. [사진 JTBC]“내년에 은퇴하기 전 JTBC에서 ‘패티김쇼’를 부활시키고 싶습니다.” 패
-
패티김 "이병헌의 식스팩 보고 싶다"
JTBC 시사토크쇼 ‘신예리, 강찬호의 직격토크’가 한국의 디바, 패티김을 만났다. 패티김은 데뷔 55주년이 되는 내년에 무대를 떠나겠다고 밝혔다. 그녀는 "은퇴란 무대에서 사
-
일본 최고 꽃미남이 속삭인다, 우리말로
석호필(미국 드라마 ‘프리즌 브레이크’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의 한국식 애칭)이 ‘미드 폭풍’을 몰고 왔다면 이젠 기무다쿠(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의 현지 애칭)의 ‘일드 쓰나